1. Rafael Devers, 3B
20살의 나이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위협적인 타자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아름다운 스윙을 하고 있으며 간결한 손놀림을 통해서 배트 중심에 많은 타구를 맞추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미래에 30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파워 포텐셜도 보유한 선수라고 합니다. 알려진것보다 좋은 3루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 Jason Groome, LHP
지난해 전체 12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첫번째 등판 이후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A팀에서 16.1이닝을 던지면서 20점을 실점하고 있다고 합니다.
3. Michael Chavis, 3B
올해 다시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한 선수지만 인상적인 파워수치를 보여주면서 계속해서 리그를 승격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지난해에는 81경기에서 8개의 홈런을 기록했는데 올해는 59경기에서 17개의 홈런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AA팀으로 승격이 된 이후에도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약간 방망이가 식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4. Sam Travis, 1B
세련도니 타격과 선구안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파워가 부족하기 때문에 1루수로 뛸 수 있을지 의문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현재 AAA팀에서 뛰고 있는데 파워 부족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5. Bryan Mata, RHP
16년 보스턴과 계약을 맺은 베네수엘라 출신의 선수로 당시에 2만 5000달러를 받았다고 합니다. 빠르게 발전하기 시작한 선수로 올해 A팀에서 뛰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구종은 아직 없는 상태지만 스트라이크존에 꾸준하게 공을 던지고 있으며 미래에 4~5선발이 될 수 있는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 Tanner Houck, RHP
올해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올해 생각보다 좋은 모습을 대학에서 보여주지 못하면서 빠른 순번의 지명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움직임이 많은 90마일 초중반의 직구가 주무기로 몇몇 스카우터들은 그의 미래가 불펜으로 예상하고 있다.
7. Cole Brannen, OF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좌타석에서 간결한 스윙을 보여주고 있으며 타석에서 인내심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은 갭파워를 보여주는 선수라고 하는군요. 미래에 준수한 스피드와 좋은 송구를 보여주는 중견수로 성장할것 같다고 합니다.
8. Josh Ockimey, 1B
타석에서 인내심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지난해 17%/올해 16%가 볼넷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준수한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1루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변화구에 속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높은 삼진율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곧 AA팀의 승격을 받을 것으로 보이고 진정한 테스트를 받을것 같다고 합니다.
9. Mike Shawaryn, RHP
16년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스트라이크를 꾸준하게 던지고 있으며 많은 방망이를 헛돌리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113.2이닝 동안에 152개의 삼진을 잡아냈다고 합니다. 확실한 플러스 구종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인상적인 디셉션을 갖는 투구폼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구감각이 매우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10. Alex Scherff, RHP
올해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7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강력한 직구와 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지만 아직 확실한 변화구가 없는 것은 단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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