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거 DL행

The Dodgers announced Monday that pitcher Charlie Haeger had been placed on the 15-day disabled list Sunday night with plantar fasciitis in his right foot, and they recalled rookie pitcher John Ely, who will start Tuesday night.
찰리 헤거가 DL에 올랐습니다. 이유는 오른발바닥 근막염(plantar fasciitis)이라는군요.ㅋㅋ 이유도 잘 갖다붙이네요. 아무튼 25인 로스터에서 DL인원이 발생했기때문에 10일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 한해서 제콜업이 가능한 일라이를 다시 콜업했습니다.

해서 이번 애리조나 3연전은 빌링슬리-헤거-구로다 순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일라이는 강등된 이후에 엘버커키로 가지않고 Inland로 가서 불펜섹션을 했다는군요. 찰리 허프 코치로 부터 조언도 받았으면 좋겠네요.

Manager Joe Torre also said that he plans to give Ramon Ortiz a spot start Friday night in San Diego, allowing an extra day of rest for his entire rotation with Thursday's day off.
애리조나 3연전 이후 하루 휴식하면 금요일 파즈 첫 경기에서 원래는 커쇼가 닷세만에 등판해야하지만, 커쇼에게 하루 휴식을 주고 라몬 오티즈가 등판할 것이라고 하는군요. 일단 이 무브는 괜찮은거 같습니다. 지난 등판에서 120개에 가까운 투구를 했고, 나이도 이제 갇 22살을 넘긴 어린 투수이기때문에 적절한 조치인거 같습니다. 최근에 토레가 한 짓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행동이네요.

Dodgers shortstop Rafael Furcal had a change in plans and will report to Class A Inland Empire for a two-game injury rehabilitation assignment instead of with Triple-A Albuquerque, manager Joe Torre said Monday.
처음에 엘버커키에서 리헵을 할 것이라고 했던 퍼칼은 대신 Inland에서 2경기 리헵을 할 것이라고 하는군요.
콜로라도 지역에 날씨가 좋지 않기때문에 그런거라고 합니다. 아무튼 (현지시간으로) 화요일과 수요일 경기에 리헵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하네요. 파즈 원정은 금요일부터이니까 수요일 경기 후에 하루 휴식하고 바로 복귀할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