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34승 22패] 연승을 시작해 보자고....

etc./Game Chat

by Dodgers 2017. 6. 3. 19:27

본문

반응형

 

- 리치 힐은 지난 세인트루이스 경기에서 시즌 가장 많은 5이닝을 던졌습니다. 다행스럽게 손가락 물집은 없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내일 경기도 90개 전후의 피칭 카운트에서 마운드를 내려올 것으로 보이며 이후에 조쉬 필즈와 로스 스트리플링, 크리스 해쳐가 3~4이닝을 던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일 경기에서 잰슨의 등판은 기대하기 힘들것 같은데...불펜 운영을 어떻게 할지 모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공격성이 강한 밀워키의 타선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세르지오 로모의 낚시 피칭이 먹힐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는 합니다만...

 

- 매트 가자는 다저스전에 두번 등판을 해서 12이닝을 피칭했고 단 3점의 자책점만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다저스 상대로 좋은 피칭을 한 선수입니다. 다행인것은 최근 경기 결과가 좋지 못하다는 점입니다.

지난해 메츠전에서 5.2이닝 7피안타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으며 이전 등판에서는 토론토를 상대로 5.1이닝 7피안타 6실점을 했습니다.

 

- 현재 밀워키의 타자중에서 리치 힐을 상대해 본 선수는 아메리칸리그에서 뛰었던 닉 프랜클린이 유일합니다. 2타수 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벤치 자원인데..내일 경기에서 선발 출장을 할 가능성도 있겠네요.


- 리치 힐은 4일 휴식후에 선발등판하는 루틴을 선호한다고 하는군요. 꼬박꼬박 5일에 한번씩 선발등판하고 싶다면 성적으로 증명을 해야겠죠. 이번 선발 등판은 4일 휴식후에 등판을 하는 것입니다.

 

- 다저스 타자중에서 매트 가자를 상대해 본 선수는 4명입니다.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준 코리 시거로 3타수 2안타를 기록하고 있으며 채이스 어틀리는 6타수 2안타, 야스마니 그랜달은 3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가 연장까지 이어졌고 내일 경기가 낮 경기이기 때문에 어틀리나 그랜달 대신에 테일러나 반즈가 선발 출장을 할 가능성도 있을 듯 싶네요.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