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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승 22패] 3연패를 막기 위한 클래이튼 커쇼의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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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odgers 2017. 6. 3.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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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인트루이스에게 2연패를 당한 다저스가 밀워키 원정을 떠났습니다. 이번 3연전은 첫경기는 늦은시간에 하는데 다른 경기들은 한국시간으로 이른 시간에 진행이 되기 때문에 제대로 볼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오늘 순위를 찾아보니...무려 밀워키가 내서널리그 중부지구 1위팀이네요.


- 다저스의 선발투수는 지난 경기에서 난타를 당한 클래이튼 커쇼이며 밀워키의 선발투수는 우완투수 지미 넬슨입니다.


- 클래이큰 커쇼가 밀워키에게 강하지 않기 때문에 내일 경기도 조금 어려울 수도 있을듯 싶네요. 지난 컵스전에서 거의 영혼까지 털린 클래이튼 커쇼이기 때문에 내일 남다른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들어서지 않을까 싶습니다. 커쇼가 밀러 파크에서 마지막으로 던진 것은 2015년으로 당시에 7.1이닝을 던져서 3실점을 했다고 합니다. (피안타 5개)


- 지미 넬슨의 경우 지난 5월달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경기에서 커리어 하이인 11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너클 커브 덕분에 많은 스윙을 이끌어 냈으며 많은 삼진도 잡아냈다고 합니다.


- 밀워키 타자중에서 클래이튼 커쇼를 상대해본 선수는 에릭 소가드 단 한명입니다. 3타수 무안타입니다.


- 다저스들은 지미 넬슨에게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상대해본 타자가 겨우 4명뿐입니다. 어틀리티 홈런을 포함해서 3타수 2안타, 야시엘 푸이그가 5타수 2안타, 야스마니 그랜달이 4타수 2안타로 강했습니다. 아드리안 곤잘레스는 8타수 2안타로 무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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