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Walker Buehler,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이후에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선수로 벨린저가 유망주 리스트에서 졸업한 이후에 최고의 유망주라고 뽑히고 있습니다. 시즌 막판에 메이저리그에 불펜투수로 콜업을 받을 것이라는 예상도 많이 있는 상태입니다.
1. Kyle Funkhouser, 다저스와 계약하지 않고 루이스빌 대학에 남은 선수인데 지난해 디트로이트의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프로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현재는 마이너리그 TOP 100레벨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 Mitch Hansen, 100만달러에 가까운 계약금을 받은 선수인데...기대보다 휠씬 못 미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전히 좋은 툴을 인정받고 있지만 여전히 컨텍이 되지 않고 있으며 삼진도 많이 당하고 있습니다. 대학에 진학을 했다면 올해 2학년을 마치고 드래프트 후보가 되었을것 같은데...뭔가 보여줄 시점이 되기는 했습니다.
2. Josh Sborz, 지난해까지는 성공적인 프로시즌을 보여준 선수인데...올해는 좋은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불펜전향이 답인것 같은데...올해는 삼진은 잡아내지 못하고 볼넷 허용이 너무 많습니다.
3. Phil Pfeifer, 버드 노리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올해 애틀란타의 AA팀에서 뛰고 있는데 볼넷문제는 여전히 개선이 되지 않았군요. 물론 삼진을 잡지만...잘 보낸듯...
4. Willie Calhoun, 4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벌써 AAA팀에서 안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나 5월달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수비적인 측면에서는 지명타자 밖에 뛸 수 있는 포지션이 없다는 예상이 높아서 아메리칸리그 팀과 트래이드에 적절한 칩이 될 것 같습니다. 크리스 테일러가 자리를 잡으면서 윌리 칼훈의 자리는 더욱 없어졌어요.
5. Brendon Davis, 거의 100만달러 수준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인데 아직까지는 기대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올해 0.269/0.382/0.439의 개선된 성적을 보여주고 있기는 합니다만...1997년 7월생이라는 것에 희망을 가져봅니다.
6. Edwin Rios, 지난해에 이어서 꾸준한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물론 코디 벨린저의 존재 때문에 다저스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0.342/0.370/0.583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트래이드 데드라인에 자주 이름이 거론이 될 것 같습니다.
7. Andrew Sopko, 지난해까지는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올해는 AA팀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터프가 떨어지는 투수의 한계라고 봐야 할지...
8. Tommy Bergjans, 카를로스 루이스의 트래이드 파트너로 필라델피아로 이적하였습니다. 그런데..올해 출전 기록이 없군요.
9. Kevin Brown, 슬롯머니를 절약하기 위해서 지명한 선수인데 불펜투수로 생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A+팀에서 보여준 성적을 보니...올해가 마지막 시즌이 될 것으로 보이네요. (계약금 2500달러)
10. Logan Landon, 슬롯머니를 절약하기 위해서 지명한 선수인데...아직까지는 마이너리그에서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생존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A+팀의 벤치멤버로 뛰고 있습니다. (계약금 2500달러)
11. Imani Abdullah, 60만달러가 넘는 계약금을 받은 선수인데 지난해 마이너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올해 아직 시즌데뷔를 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유가 궁금하네요. 단순 투구이닝 조절만이 이유는 아닐것 같은데...
12. Matt Beaty, 1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계약한 선수로 계약당시부터 다양한 수비포지션에 대한 수비력과 방망이가 장점인 선수입니다. 올해도 AA팀에서 뛰면서 0.296/0.331/0.437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포수로 뛸 수도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마이너리그 뎁스 강화용으로는 적절한 선수입니다.
13. Michael Boyle, 1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좌완 선발투수입니다. 피칭감각으로 타자와 승부하는 타입의 선수입니다. 얼마전에 A+팀에 합류했습니다. 미래를 위해서는 불펜 좌완으로 가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14. Garrett Kennedy, 1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포수로 현재 A+팀에서 백업 포수로 뛰고 있습니다. 다저스가 스캠기간에 메이저리그 캠프로 데려와서 알바로 사용하더군요.
15. Garrett Zech, 사인 가능성이 없던 선수를 지명했는데...결국 대학에 진학했습니다. 1학년때는 부진한 성적을 보여준 선수인데 2학년인 올해는 성적이 검색이 되지 않는군요. 운동능력이 좋은 중견수 자원이었는데...
16. Nolan Long, 10만달러를 받고 다저스와 계약을 한 장신의 좌완투수입니다. 선발테스트는 실패로 끝난 것으로 보이며 얼마전부터 불펜투수로 뛰고 있습니다. 투수를 하기에는 6피트 10인치의 신장이 너무 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17. Jason Goldstein, 다저스의 지명을 지명을 거절하고 대학에 잔류했고 이듬해 시애틀의 9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군요.)
18. Chris Godinez, 15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다저스에서 방출이 되었고 이후에는 양키즈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19. Joe Genord, South Florida대학에 진학을 한 포수인데 꾸준하게 출전을 하면서 발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0.261/0.348/0.450의 성적을 고려하면 내년시즌에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면 10라운드 이내 지명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수비력도 솔리드하다는 평가입니다.
20. John Boushelle, 올해는 대학 1부리그 출전 기록이 없네요. 아마도 망한듯...
21. Jake Henson, 2015년에 다저스가 지명했던 많은 포수중에 한명인데..이선수가 제일 잘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A팀의 백업 포수로 출전을 하고 있습니다.
22. Jordan Tarsovich, 브랫 아이브너의 트래이드 파트너로 이적하였습니다. 그냥 마이너리그 백업 내야수입니다.
23. Andrew Istler, 대학시절에 투수와 야수를 병행했던 선수인데..다저스에서는 불펜투수로만 뛰고 있습니다. 올해 A+팀에서 잘 던지고 있습니다. 물론 메이저리그의 재능을 가진 선수는 아닌것 같습니다.
24. Cameron Palmer, 2016년 중반에 다저스에서 방출이 되었습니다.
25. Rob McDonnell, 2016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다저스에서 방출이 되었습니다.
26. Marcus Crescentini, 2016년 시즌 중반에 다저스에서 방출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이애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는데...마이애미에서 아주 잘 던지고 있습니다. 물론 나이가 많고 낮은 레벨에서 뛰는 선수라 상위레벨에서도 잘 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27. Ivan Vieitez, 지난시즌에는 불펜투수로 뛰었는데 올해는 선발투수로 뛰고 있습니다. 성적을 찾아보니..전혀~인상적이지 않군요. 미래를 위해서 다시 불펜투수로 돌아가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최소한 마이너리그에서 알바자리를 잡을 수 있을것 같은데....
28. Kyle Garlick, 마이너리그에서 꾸준하게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는 선수인데...파워는 인상적인데..올해 AA팀에서는 컨텍이 조금 무너진 느낌입니다. 평범한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들이 상위레벨에서 어려움을 겪는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1992년생이라 나이가 많이 아쉽네요.
29. Jason Bilous, 대학에 진학을 한 선수인데...꾸준하게 선발투수로 뛰고 있는 상황인데 여전히 볼넷문제가 개선이 되지 않고 있군요. 9이닝당 10.25의 삼진을 잡고 있지만 7.18개의 볼넷도 허용하고 있다는...
30. Logan Crouse, 50만달러 근처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인데 지난해까지는 루키리그에서 뛰었습니다. 올해는 R+팀에서 뛰어야 할텐데....
31. Corey Copping, 마이너리그에서 꾸준하게 불펜투수로 뛰고 있는 선수로 올해는 AA팀에서 뛰고 있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해서 볼넷이 증가하고 삼진이 감소한것은 아쉽네요.
32. Nick Dean, 2016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방출이 되었습니다.
33. Adam Bray, 지난해 A팀의 불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입니다. 올해는 A+팀에서 불펜에서 시즌을 시작한 이후에 현재는 선발투수로 뛰고 있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3년째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지명 당시보다는 기대치가 상승한 선수입니다.
34. Luis Rodriguez, 1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쿠바난민 출신선수인데...15시즌이 끝난후에 다저스에서 방출이 되었습니다. 이후에 양키즈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아마도 10만달러의 계약금이 전부 지급이 되지 않았을 겁니다.
35. Gage Green, 몇일전에 은퇴를 했습니다.
36. Drayton Riekenberg, 2015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방출이 되었습니다.
37. Casey Mullholland, 15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는 방출이 되었습니다.
38. Edwin Drexler, 대주자로 드래프트가 된 선수인데...시즌후에 방출이 되었습니다.
39. Chris Powell, 올해 AA팀의 불펜투수로 뛰고 있는 선수인데...피홈런이 많네요. 그냥 마이너리그 채우기용 선수라고 보면 될 겁니다. 28라운드 지명을 받은 카일 갈릭의 대학 동기입니다.
40. Isaac Anderson, 1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발투수 유망주로 대학에서는 투수와 야수를 병행했던 선수입니다. 지난해 후반기부터 AA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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