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파드로 (Kevin Padlo), 스카우팅 리포트

2014년에 콜로라도 로키즈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슬롯머니보다 많은 6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듬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6년 1월에 탬파베이와 콜로라도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탬파베이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탬파베이 레이스에서의 첫 풀시즌은 좋지 못했다고 합니다. 0.229의 낮은 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인상적인 툴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리그에서 가장 많은 79개의 볼넷을 골라내면서 0.358의 출루율을 기록했으며 리그에서 3번째로 많은 16개의 홈런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우타자인 케빈 파드로는 구장 모든 방향으로 좋은 타구를 만들어낼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과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는 잡아당기는 스윙을 하기 때문에 타율보다는 파워가 더 좋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타석석에서 인내심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구단에서는 조금 더 적극적인 타격을 보여주길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는 평균적인 선수지만 생각보다 빠른 발놀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좋은 베이스 런닝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수들의 투구동작을 읽는 능력이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수비적인 측면에서 3루수한테 필요한 모든 것을 갖고 있는 선수로 부드러운 손놀림, 강한 어깨,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3루수를 지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미래에 주전 3루수가 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있는 선수로 20개이상의 홈런과 인상적인 출루능력 그리고 솔리드한 수비를 보여주는 3루수가 될 재능을 갖고 있지만 발전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선수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