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출신의 고교생 투수였던 오스틴 프랜클린는 2016냔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루키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그는 지난해가을 교육리그에서도 구단 관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크고 강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마운드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팔동작에서 나오는 직구는 최고 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꾸준하게 움직임이 조은 91-92마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약간의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미래에 더 좋은 직구를 던질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11-5시 커브볼도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의 각도와 힘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어느정도의 감각도 보여주고 있는데 고교때부터 종종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컨트롤에 대한 개선은 필요한 선수인데 좋은 운동능력과 좋은 신체조건을 고려하면 개선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좋은 사이즈와 피칭감각, 스터프를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3-4선발투수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탬파베이는 원석에 가까운 고교선수들을 탑 레벨 투수로 성장시킨 경험이 있는 구단이기 때문에 오스틴 프랜클린도 좋은 투수로 성장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J.B. 우드먼 (J.B. Woodman),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6.03 |
---|---|
키건 아킨 (Keegan Akin),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6.03 |
케빈 파드로 (Kevin Padlo),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6.03 |
놀란 왓슨 (Nolan Watson),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6.03 |
포스터 그리핀 (Foster Griffin),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