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2학년까지 소속팀의 팀원이 되지 못했던 조슈아 팔레시오스는 2년만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3년 올해의 뉴욕시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대학에 진학한 그는 두번 전학하는 과정을 통해서 어번 대학에서 3학년을 보냈고 0.408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컨퍼런스 타율 1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학시즌 막판에 부상을 당했다고 하는군요. 부상을 당했지만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4라운드에 그를 지명했다고 하는군요. 프로구단과 계약을 맺은 이후에도 좋은 타격을 계속해서 보여주었고 첫시즌에 3개팀을 거치면서 0.330의 타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고교시절에 스위치 타자였던 그는 대학에서는 우투좌타로 뛰었다고 합니다. 빠른 스윙을 갖고 있는 선수로 꾸준하게 강한 컨텍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을 다룰 수 있는 선수이고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한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파워는 거의 없는 선수로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주니어 칼리지때 포수로 잠시 뛰기도 했던 선수인데 어번 대학에서는 주로 외야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데뷔시즌에 주로 중견수와 우익수로 뛰었던 선수인데 토론토는 그를 중견수로 집중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스피드와 어깨는 중견수로 아주 잘 어울리는 선수라고 합니다. 인상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으며 좋은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조슈아 팔레시오스는 인상적인 타격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솔리드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쓸만한 4번째 외야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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