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1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좌완투수로 고교 4학년때 팔꿈치 통증으로 순번이 밀린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42만 6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이듬해 토미 존 수술을 받은 라이언 보루키는 2013년에 피칭을 할 수 없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14년에 돌아왔지만 15년에 또 부상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는군요. 양쪽 팔꿈치와 어깨가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2016년에는 건강한 시즌을 보냈는데 A+팀에서는 부진했지만 A팀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는군요. 라이언 보루키는 88-92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지고 있지만 스트라이크존 근처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직구와 동일한 팔스윙 속도로 던지기 때문에 인상적인 구종이라고 하는군요. 우타자들 상대로 좋은 결과물을 가져오고 있다고 합니다. 라이언 보루키의 슬라이더는 아직 체인지업만큼 세련된 공은 아니지만 좋은 구속과 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또다른 평균적인 구종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지난 3시즌을 부상으로 인해서 고전했지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감각을 잃은 적은 없다고 합니다. 지난해 135.2이닝을 던지면서 내구성에 대한 의문에 답을 한 라이언 보루키은 아마도 4-5선발투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건강은 여전히 의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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