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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미스 가르시아 (Dermis Garcia),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6. 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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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뉴욕 양키즈와 계약을 맺을 당시에 300만달러나 되는 계약금을 받았던 선수로 당시에 가장 좋은 해외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꼽혔던 선수라고 합니다. 당시 해외 유망주중에서 가장 좋은 파워툴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5년에는 좋은 장타력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지난해 R+팀에서 뛰면서 13개의 홈런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폭발적인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파워를 타석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갖고 있는 파워를 전부 경기장에서 보여주고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아직 투수들의 구종을 파악하는 방법을 개선할 필요가 있으며 변화구를 조금 더 잘 다룰 필요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컨텍능력도 크게 개선을 시켜야 한다고 하는군요. 지난해 전체 타석의 34%의 삼진을 당했을 만큼 삼진을 많이 당하는 선수라고 합니다. 지난해 겨우 0.206의 타율을 R+팀에서 기록했다고 합니다. 전형적인 폭발하거나 망하는 타입의 유망주로 파워 포텐셜은 메이저리그로 가는 길을 열어줄 것 같다고 합니다. 3루수로 강한 송구능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스피드가 평균이하인 선수이기 때문에 수비범위가 제한적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3루수 수비가 좋은 편은 아니라고 합니다. 연습을 통해서 글러브질과 수비감각을 개선시키고 있지만 아마도 1루수가 미래 포지션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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