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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와이드너 (Taylor Widener),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6. 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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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드래프트에서 1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1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양키즈의 유망주인 챈스 아담스처럼 불펜에서 선발투수로 전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38.1이닝을 던져서 0.4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고 하는데 아마도 2017년에는 선발투수로 변신을 시도할것 같다고 합니다. 챈스 아담스처럼 타일러 와이드너는 프로팀과 계약한 이후에 구속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대학때 90-93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졌지만 지금은 93-97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직구도 미래에 헛스윙을 만들어낼 수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꾸준함이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변신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인데 양키즈는 교육리그에서 체인지업을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꾸준하게 쓰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내구성에 대한 의문이 있는 상황인데 2015년 가을에 팔꿈치 통증으로 고전을 했었으며 이후에 등과 무릎쪽도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살아남으려면 내구성을 증명해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만약 다시 불펜투수로 돌아선다면 미래 양키즈의 불펜에서 중요한 역활을 수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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