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마타 (Bryan Mata), 스카우팅 리포트

베네수엘라 출신의 우완투수인 브라이언 마타는 2015년 7월달에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선수엿지만 아떤구단과도 계약을 맺지 못했고 2016년 1월달에 보스턴 레드삭스와 2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61개의 삼진을 정규시즌에 기록했다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은 움직임을 갖고 있는 직구라고 합니다. 타구난 팔스윙을 보여주고 있으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체를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는 더 좋은 구속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현재도 체인지업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으며 커브도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솔리드한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회전수를 증가시키고 꾸준하게 던질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이번 여름에 미국무대 데뷔를 할 것으로 보이는데 메이저리그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할것 같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이미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구단에 확인을 시켜준 선수라고 합니다. 교육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보스턴 레드삭스의 선발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조건, 스터프, 피칭감각등을 고려하면 미래에 3-4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