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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단 스티븐스 (Jordan Stephens),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6. 2.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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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이내 지명을 받을 것으로 평가를 받았던 조단 스티븐스는 팔꿈치 통증으로 인해서 대학 3학년 시즌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대신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수술은 잘 이뤄졌으며 다시 라이스대학의 선발진에 합류를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5년 5라운드 지명을 받은 후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3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하는군요. 지난해 프로 첫 풀시즌을 보낸 조단 스티븐스는 건강하게 27번의 선발등판을 소화했으며 a+리그에서 가장 많은 155개의 삼진아웃을 잡아냈다고 합니다. 조단 스티븐스은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을 주무기로 던지고 있는 선수로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커맨드가 좋기 때문에 효율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좌타자를 상대로는 어려움을 겹고 있는데 체인지업이 평규이하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2016년에 선발투수로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지만 아마도 불펜이 조단 스티븐스의 미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지난해 경기 후반까지 구위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신체조건이 작고 부상 경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짧게 등판한 경기에서는 93-96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승부근성이 좋은 점도 불펜투수로 더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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