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드 맥클라나한 (Chad McClanahan), 스카우팅 리포트

지난해 애리조나주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준 고교생중에 한명으로 사인 어빌리티 때문에 이른 지명을 받지 못했고 밀워키의 11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원래 애리조나 주립대학교에 진학할 예정이었던 채드 맥클라나한는 12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6피트 5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채드 맥클라나한는 우투좌타로 성장 포텐셜이 높은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크고 마른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데 근력이 붙는다면 타격과 파워가 개선이 될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좋은 타격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인데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오는 공에 대해서 공은 공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고교시절에는 좋은 파워를 경기중에 보여주었는데 루키리그 첫타석에서 홈런을 만들어 내면서 파워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단 신체적인 성장이 끝나면 미래에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는 선수로 성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큰 신장을 갖고 있지만 운동능력도 좋은 선수로 고교에서 풋볼 선수로 뛰기도 했다고 합니다. 3루수로 솔리드한 어깨를 갖고 있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미래에 1루수 또는 좌익수로 이동하게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밀워키는 채드 맥클라나한가 갖고 있는 타격 포텐셜에 흥분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