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졸업반 당시에 48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였지만 계약하지 않고 2년간 몰몬교 미션을 진행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브리검 영 대학으로 진학을 했다고 합니다. 2013년 드래프트 대상자중에서 가장 좋은 운동능력을 갖춘 대학 선수중에 한명이었던 그는 시카고 컵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100만달러나 되는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느린 발전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지난해 AA리그를 반복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두달은 부상으로 인해서 일찍 시즌을 마무리 했다고 합니다. 아직 타석에서 꾸준함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선수로 여전히 좌타석에서 인상적인 파워 포텐셜과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인정받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시카고 컵스의 외야수 유망주중에서 가장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순발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매우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으며 열정적으로 수비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팀과 계약한 이후로 수비감각이 개선이 되었으며 송구능력도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주자로도 스피드를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지난 4시즌 동안에 83%의 도루 성공률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부상을 당하기전까지 26개의 도루를 성공시키고 있었다고 합니다. 아직 타석에서 증명해야 할 것이 많은 선수로 타석에서 너무 많은 것을 할려고 하고 있다고 합니다. 곧 26살이 되는 선수인데...드래프트 당시에 기대했던 선수로 성장하지는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해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가치있는 4번째 외야수가 될 가능성은 존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BA] P.J. 히긴스 (P.J. Higgins)의 2017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6.02 |
---|---|
베일리 클라크 (Bailey Clark),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6.02 |
트로이 몽고메리 (Troy Montgomery),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6.02 |
제이크 로저스 (Jake Rogers),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6.02 |
브라이언 존슨 (Brian Johnson)의 2017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