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 몽고메리 (Troy Montgomery), 스카우팅 리포트

 

최근에 엔젤스는 운동능력이 좋은 대학 외야수들을 드래프트에서 다수 지명을 했다고 합니다. 15년에 제러드 포스트를 5라운드에 지명을 했으며 2014년에는 케일럽 아담스를 지명했다고 합니다. 트로이 몽고메리는 16년 8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인상적인 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세련된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대학 3년간 삼진보다 많은 볼넷을 골라냈다고 합니다. R+팀에서 좋은 시즌을 보냈기 때문에 시즌중에 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으며 어느정도 장타력도 보유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가 가장 좋은 툴로 경기중에 잘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번트 안타도 성공시키고 있으며 주자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중에도 스피드를 잘 활용하고 있는 상황인데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팀에 중견수 자원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코너 외야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엔젤스의 로우 레벨에 흥미로운 외야수들이 다수 존재하고 있는 상황인데 트로이 몽고메리는 상대적으로 세련된 선수이기 때문에 빠른 승격을 할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