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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 에러에 관해 걱정된다

LA Dodgers/Dodgers News

by akira8190 2010. 4. 1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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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 후반 플로리다를 상대로 추가점을 뽑으면서 스코어상으로는 여유롭게 이겼지만, 토레는 팀의 에러에 관해서는 염려스럽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지난해 팀 필딩율 .986이며 다른 팀에 비해 투수와 수비에 촛점을 맞출팀이 올시즌 4경기를 하는동안 7개의 에러를 범했고, 시즌 2번째 경기에서는 에러로 인해 경기 승패가 결정나는 빌미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마틴은 이제 겨우 시즌이 시작되었을 뿐이라면서 나아질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경기당 2개에 가까운 에러갯수는 생각을 해봐야할 문제인거 같습니다.

무릎쪽이 좋지 않은 이띠어는 이번 플로리다 원정에 출전하지 않을거 같다고 합니다. 시즌 2번째 경기 5회초에 안타를 치고 나가서 견제구때 1루베이스를 밝는 순간 통증을 느꼈는데, 토레에 따르면 아직까지 아프다고 하네요.

이거 누구말을 들어야 할지 모르겠군요. ESPN LA의 토니 잭슨에 따르면 쿼홍치는 마이너 리헵을 건너뛰고 바로 빅리그로 컴백할 것이라고 했지만, 오늘 LA times의 달런 헤르난데스 기자에 따르면 일요일에 불펜섹션을 하고 아주 짧은 마이너리헵을 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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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에 대해서 추가하자면 구로다가 8회까지 던졌습니다. 제가 7회까지 봤던거 같은데, 그 이후에 오티즈가 나와서 삽질을 했더군요. 솔직히 라몬 오티즈는 몰라도 러스 오티즈는 더이상 빅리그급 피칭을 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1g도 안드는데...무슨 생각으로 25인 로스터에 덜컥 집어넣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가렛 앤더슨처럼 빅리그 초짜급의 연봉을 주는 것도 아니고 1M의 연봉을 줘야하는데...

그 돈이면 3라운드에 오버페이해서 수준급의 드레프트픽을 행사할 수 있어보이는데....똑같은 돈이라도 이렇게 바보스럽게 쓰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아! 찾아보니 러스 오티즈는 빅리그에 들면 0.65M을 받는다는군요. 인센티브가 1M이 넘군요.

일단은 베리사리오나 쿼홍치가 준비된다면 가장 먼저 제거될 후보중에 하나겠죠. 라몬 오티즈를 별로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그의 실점 대부분은 이상하게 실책과 연결되어있기때문에 일단 더 지켜볼 필요는 있어보이네요.

Brad Ausmus, who started behind the plate on Thursday, passed Benito Santiago and tied former Dodgers catcher Al Lopez for seventh place all-time for Major League games caught, at 1,918. Next up is Jim Sundberg, at 1,927.

Ausmus also tied former Dodger Shawn Green for the all-time record for regular-season games by Jewish players, at 1,951, according to JewishMajorLeaguers.org.
이미 시즌 시작전에 truebluela쪽에서 포스팅해줬지만, 어제 경기에서 어스무스가 포수마스크를 쓰면서 올타임 포수 경기출장 공동 7위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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