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주가 오랫만에 배출한 우수한 고교생 투수로 2015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슬롯머니보다 많은 110만달러의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그가 졸업한 고교는 8피트 11인치의 남성을 배출한 학교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브라이언 허드슨도 일반인보다 휠씬 큰 6피트 8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지난해 프로 첫 풀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투구 매커니즘과 컨트롤은 많은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합니다. 직구는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데 6피트 8인치, 220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고려하면 미래에 더 좋은 공을 던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미 최고 94마일에 이르는 직구는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도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데 7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좋을때의 평가이고...쓰리쿼터형태의 팔각도를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때는 구속이 86-88마일 수준까지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커브에 대한 자신감을 잃은 상태라고 합니다. 스스로 체인지업을 발전시켜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으며 큰 신장에 비해서 신체조정 능력이 좋기 때문에 투구 동작을 개선한다면 미래에 컨트롤과 커맨드가 개선이 될 것 같다고 하는군요. 인상적인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이지만 처음에 기대했던 것보다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프래스턴 모리슨 (Preston Morrison),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6.02 |
---|---|
라이언 윌리엄스 (Ryan Williams),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6.02 |
호세 알버토스 (Jose Albertos),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6.02 |
트레버 클리프턴 (Trevor Clifton),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6.02 |
마크 자구니스 (Mark Zagunis),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