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 레츠 (Jakson Reetz), 스카우팅 리포트

 

2013년 고교 쇼케이스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미국 청소년 야구대표팀의 일원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4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네브라스카 출신 고교생중에서는 엄청나게 빠른 지명을 받은 고교생 야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5년에는 부상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건강한 시즌을 보냈으며 33%의 도루저지율을 보여주었고 0.703의 OPS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우타자인 잭슨 레츠는 빠른 스윙을 보여주고 있으며 구장 모든 방향으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워싱턴은 잭슨 레츠의 발놀림을 개선시키기 위한 훈련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드 컨텍을 보여주고 있으며 시즌이 지날수록 좋은 선구안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발전을 하게 된다면 파워도 개선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상위 레벨에서 뛰기 위해서는 많은 경험을 쌓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파워의 개선이 없더라도 준수한 컨텍을 보여주는 포수로 발전할 가능성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잭슨 레츠는 포수라는 포지션을 고려하면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포수자리를 지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워싱턴은 지난해 잭슨 레츠가 개선이 된 포구능력과 투수리드 능력을 보여준 것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어깨를 갖고 있으며 좋은 포구/송구능력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