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 미니아르드 (Micah Miniard), 스우팅 리포트

2014년 드래프트에서 8라운드 지명을 받은 우완투수로 성장 가능성이 큰 선수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대처럼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이 우완투수는 지난해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A-리그와 A팀에서 인상적인 성적을 20살의 나이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6피트 7인치의 큰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매우 높은 릴리스 포인트를 갖고 있기 때문에 좋은 각도를 갖고 있는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9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는 그의 직구는 치기 힘든 공이라고 합니다. 그의 직구는 움직임도 상당한 직구라고 합니다. 덕분에 약한 타구를 많이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합니다. 파워 커브볼은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보여주기 위한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다고 하는데 수년이내에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긴 팔다리를 갖고 있는 마른 투수들의 경우 투구폼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미카 미니아르드도 아직은 평균이하의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은 미카 미니아르드의 마른 몸에 근육이 붙는다면 개선이 될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그것을 해낼 시간은 충분히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