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스 호스터만은 원래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에 진학할 예정이었지만 4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행을 선택한 선수라고 합니다. 아마추어 시절에 좋은 피칭감각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 받았던 선수라고 합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구단 관계자는 트래비스 호스터만의 성장 가능성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좌완투수로 80마일 후반의 직구를 주로 던지고 있는데 양쪽 스트라이크존을 아주 잘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6피트 3인치, 190파운드의 신체에 근육이 개선이 된다면 구속은 더 좋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메이저리그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직구와 동일한 팔동작에서 나오는 체인지업이라고 합니다. 커브에 대한 좋은 감각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인데 미래에 커브도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6년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이었던 트래비스 호스터만이기 때문에 토론토 구단은 그를 매우 조심스럽게 다루고 있다고 합니다. 실링에 도달한다면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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