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 아칸사스 대학의 외야수로 2013년 드래프트에서 1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첫 프로 3시즌 동안은 유망주로 기대를 받았던 선수는 아니었는데 지난해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14개의 홈런과 33개의 도루를 24살의 나이로 성공시켰다고 합니다. (A+팀에서 뛰기에는 나이가 너무 많죠.) 5피트 8인치, 190파운드의 작고 단단한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사이즈에 비해서 좋은 근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배트 스피드를 우타석에서 보여주고 있는데 덕분에 준수한 파워를 경기장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당겨칠때 대부분의 큰 타구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70개의 볼넷을 골라낸 선수로 세련된 스트라이크 존 컨트롤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삼진도 적지 않게 당하는 선수라고 합니다. 지난해 많은 출루을 하면서 플러스 스피드를 활용할 기회가 많았다고 합니다. 지난해 투수들의 견제속에서도 85%의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외야수 수비를 보여주는 선수로 인상적인 스피드와 운동능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양쪽 코너 외야수로 모두 뛰었지만 어깨가 평균이하이기 때문에 결국 좌익수가 될것 같다고 합니다. 센트럴 아칸사스 대학은 1991년 이후로 메이저리그를 배출하지 못했는데 조나단 데이비스는 메이저리거가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해 보여준 성적을 꾸준하게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레지 프루이트 (Reggie Pruitt),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5.31 |
---|---|
트래비스 호스터만 (Travis Hosterman),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5.31 |
라이언 맥브롬 (Ryan McBroom),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5.31 |
에두아르도 파레디스 (Eduardo Paredes),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5.31 |
[BA] 코너 저스터스 (Connor Justus)의 2017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