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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리 소토 (Gregory Soto),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5. 3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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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겨울에 디트로이트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그후 도미미카 서머리그에서 두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5년에 미국무대에 데뷔를 했다고 합니다. 지난해에는 R+팀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17년에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012년 겨울에 계약을 맺은 것을 고려하면 성장이 빠른 편은 아니라고 합니다. (1995년생)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는 좌완투수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꾸준하게 던지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90마일 중반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는 더 발전이 필요한 구종이지만 커브와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아직 두구종 모두 평균이하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좋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는 구종들이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레고리 소토의 가장 큰 약점은 컨트롤과 커맨드로 볼넷 비율을 크게 줄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레고리 소토의 피칭감각은 꾸준하게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스터프와 피칭 감각을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타이거즈는 싱싱한 어깨를 갖고 있는 그레고리 소토을 불펜투수로 전향시키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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