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몬 토레스 (Ramon Torres), 스카우팅 리포트

2009년 캔자스시티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미래에 유틸리티 선수로 가치를 가질 수 있는 도미니카 출신의 내야수이라고 합니다. 계약 동기인 몬데시급의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아마도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툴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다양한 모습을 공수에서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솔리드한 수비범위와 근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2루수로 출전하면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빠른 손놀림을 갖고 있는 선수로 병살 처리를 매우 잘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필요할때는 3루수로 뛸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캔사스시티 팜에서 가장 컨텍이 좋은 선수중에 한명이지만 거의 파워가 없기 때문에 하위타선에서 배치가 되는 선수라고 합니다. 스위치 타자인 그는 우타석에서 더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볼넷을 골라내지는 못하고 있으며 스피드는 평균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많은 도루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