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바리아 (Jaime Barria), 스카우팅 리포트

 

파나마 출신의 우완투수로 2013년에 애너하임과 계약을 맺은 선수라고 합니다. 같은 파나마 출신인 마리아노 리베라와 같은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고 피칭 감각이 좋기 때문에 미래에 메이저리그 마운드에서 공을 던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투수라는 포지션을 고려하면 운동능력도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뛰는 레벨에 비해서 어린 선수지만 항상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3가지 평균-평균이상의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데 움직임이 좋기 때문에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미래에 평균적이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디셉션과 움직임을 보여주는 체인지업이라고 합니다. 커브볼은 두구종과 비교해서 조금 떨어진 구종인데 미래에 메이저리그 평균적인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라이크존에 꾸준하게 공을 던질 수 있는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매우 쉽고 반복적인 투구동작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도 좋은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줄것 같다고 합니다. 제이미 바리아는 6피트 1인치, 210파운드의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단단해지면서 스터프가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피칭 감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4-5선발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