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에는 선발투수로 뛰었지만 2013년 캔자스시티 로얄즈와 계약을 맺은 이후에는 불펜투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2015년까지는 A+팀에서 뛰었지만 지난해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AA팀까지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직구 구속이 크게 발전했으며 삼진 비율도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15년에는 9이닝당 6.5개의 삼진을 잡아냈지만 지난해에는 9이닝당 10.9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15년에는 직구가 91-96마일에서 형성이 되는데 지난해에는 94~97마일을 꾸준하게 던지고 있으며 좋을때는 102마일까지 던졌다고 합니다. 어느정도의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꾸준하게 개선이 되었는데 80마일 후반에서 꾸준하게 형성이 되고 있닥도 합니다. 좋을때는 92마일까지 던진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각도보다는 구속이 좋은 슬라이더라고 합니다. 두가지 구종을 통해서 우타자를 잘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좌타자에게는 약점을 보여주는 선수라고 하는데....체인지업의 발전이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앤드류 에드워드는 6피트 6인치, 265파운드의 거대한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투구폼에 많은 힘이 들어가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물론 그것이 어느정도의 디셉션을 만들어주고 있지만 컨트롤과 커맨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스트라이크존으로 꾸준하게 공을 던질 수 있다면 캔자스시티의 부름을 받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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