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심스 (Lucas Sims), 스카우팅 리포트

 

2012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투수로 조지아 출신으로 가치가 상승하고 있던 선수이기 때문에 애틀란타가 지명했다고 합니다. 프로팀에서 생활을 하면서는 항상 꽃길만을 걷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지난해 AAA팀에서 뛰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는군요. 물론 아직 어린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당연한 것이라고 합니다. AAA팀에서 부진을 한 모습을 보여준 이후로 AA팀으로 내려갔다고 합니다. 이후에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스터프는 여전히 좋았지만 매커니즘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141이닝을 피칭해서 92개나 되는 볼넷을 허용한 이유라고 하는군요. 여전히 몸을 가로자르는 투구폼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전체적인 스터프와 컨트롤에 영향을 주었다고 하는군요. 좋을때 루카스 심스는 93-95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저분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커브를 던지고 있는데 커맨드가 개선이 된다면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앞의 두 구종보다는 수준이 떨어지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루카스 심스는 투구폼을 꾸준하게 할 필요가 있는 선수로 이미 상위 레벨에서 뛰고 있지만 투구 매커니즘은 분명히 수정을 해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1994년생이기 때문에 그것을 해낼 시간은 많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