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드래프트에서 18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전 메이저리거였던 마이크 햄튼의 고교 후배라고 합니다. 지난해 R+팀에서 뛰면서 69.1이닝을 피칭하면서 76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구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조단 험프리스는 4가지 구종에 대한 세련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타자와 승부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직구는 90-94마일 수준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은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준수한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더 좋은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도 던지고 있다고 하는군요. 신체적으로 완성형에 가까운 선수지만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집어넣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성장 포텐셜이 인상적인 선수는 아니지만 미래에 4-5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은 지난해 충분하게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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