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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스튜어트 (D.J. Stewart),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5. 2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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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대학 2학년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그는 2015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타자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대한 모습을 지난해에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A-팀과 A팀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시즌 후반에 승격된 A+팀에서는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0.279/0.389/0.448) 신체적으로 단단한 선수로 좌타석에서 빠른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석에서도 인내심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D.J. 스튜어트의 타격 위치를 수정했다고 하는데 덕분에 몸쪽공에 대한 공략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고교시절에는 풋볼 선수로 활약을 했던 선수인데 스피드는 평균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작고 단단한 선수들과 비교해서 좋은 스피드를 갖고 있다고 하는군요.) 주자로 좋은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수비 감각도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어깨가 좋지 못하기 때문에 좌익수가 미래 포지션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대학 외야수들처럼 빠르게 발전하지 못하고 있지만 꾸준히 타석에서 개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4번째 외야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은 여전히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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