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버지니아 대학에서 2년간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존 민스는 14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의 1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 195파운드의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지난해 A+팀에서 인상적인 시즌을 보냈지만 AA팀에서는 좋지 못했다고 합니다. 타자의 헛스윙을 만들어내지 못했고 강한 타구를 계속해서 허용했다고 합니다. 높은 팔각도를 갖고 있는 선수로 88-92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각도가 좋기 때문에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언제든지 스트라이크를 잡을 수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수 있는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세련된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고 3가지 구종을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삼진을 잡을 수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거의 볼넷을 허용하지 않는 선수라고 합니다. 미래에 4-5선발이 될 수 있는 포텐셜을 갖고 있지만 솔리드한 좌완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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