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의 2014년도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템파베이 레이스의 유망주인 브렌트 허니웰의 주니어 칼리지 동기동창이라고 합니다. 드래프트를 통해서 영입한 이후에 텍사스는 그를 매우 조심스럽게 다루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에도 팔꿈치 염증으로 인해서 두달정도 피칭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8월달에 마이너리그팀으로 돌아온 이후로 7이닝을 던지면서 15개의 삼진아웃을 잡아내는 피칭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직구와 커브볼 모두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는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직구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지만 좋은 커터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각도와 파워를 모두 갖춘 구종이지만 조금 더 꾸준하게 던질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가라 앉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발전하면 평균적인 움직임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큰 신체조건과 쓰리쿼터형 팔동작을 갖고 있기 때문에 좋은 데셉션과 궤적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팀과 계약을 맺은 이후에 꾸준하게 근력과 커맨드를 개선시켜온 선수로 미래에 세련된 피칭감각을 익힐 수 있다면 미래에 3-4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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