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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 레이 (Corey Ray),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5. 1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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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고교졸업반에 시애틀의 33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한 코리 레이는 2학년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탑 유망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2학년으로 그해 미국 대학야구 대표팀에 선발이 되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6년 드래프트에서 탑 레벨의 유망주로 꾸준히 평가를 받았다고 하는군요. 좋은 운동능력과 타겨재능을 겸비한 선수로 3학년떄 15개의 홈런과 44개의 도루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41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밀워키는 공격적으로 그를 A+리그팀에 배정했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빠른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컨텍능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과 파워를 경기중에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경험이 쌓이고 밀어치는 능력을 개선한다면 아마도 한시즌에 20개의 홈런 또는 그이상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성장할것 같다고 합니다. 지난 여름부터 스트라이크 존을 좀 더 잘 다루게 되었고 프로팀과 계약한 이후에도 그런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종종 변화구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주자로 도루를 성공시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중견수로도 좋은 수비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우익수로 상당한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 시즌이 끝난 후에는 왼쪽 무릎근육이 좋지 않아서 고생을 했다고 하는데...10월달에 결국 수술을 했다고 하는군요. 아직은 회복중이라고 합니다. 밀워키는 코리 레이가 보유한 인상적인 파워와 스피드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기 때문에 빠르게 메이저리그에서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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