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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오스틴 (Tyler Austin)의 2017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5. 1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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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시절에 암을 극복했던 선수로 2010년 드래프트에서 13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13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라고 합니다. 건강할때는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건강을 유지하는데 항상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매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하면서 성장할 시간을 많이 잃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해 건강한 시즌을 보여주면서 커리어 처음으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고 첫타석에서 홈런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양키즈 팜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배트 스피드와 좋은 타격감을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타석에서 좋은 타격을 항상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이 좋은 편이며 카운트에 따라서 타격 접근 방식을 달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원하는 공이 들어올때까지 기다리는 인내심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전체적으로 좋은 배트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으며 구장 어떤 곳으로든 큰 타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평균적인 파워를 갖춘 선수라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도루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리어동안에 74번의 도루 시도중에서 66번 성공을 시켰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어깨를 갖고 있으며 1루수로 좋은 수비력을 보유한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코너 외야수로도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 봄 스프링캠프에서 로스터 경쟁을 할 선수였지만 골절상을 당하면서 현재는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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