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홀더 (Jonathan Holder), 스카우팅 리포트

 

미시시피 주립대학의 불펜투수로였던 그는 대학에서 3년간 뛰면서 1.5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으며 9이니당 12.7개의 삼진을 잡아냈다고 합니다. 2014년 드래프트에서 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그는 첫 2년간 선발투수로 뛰었지만 지난해 불펜투수로 다시 변신을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65.1이닝을 피칭하며넛 1.6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으며 0.160의 피안타율을 기록했다. 101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동안에 7볼넷을 허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9월에 양키즈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3가지 구종으로 타자의 헛스윙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선수로 직구는 93-97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80마일 후반의 커터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70마일 중반의 커브볼도 타자의 방망이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또하나의 구종이라고 합니다. 구종 차이가 확실한 공등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타자들이 상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뛸 당시에는 체인지업을 던졌지만 최근에는 거의 던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에 약간의 힘이 들어가는 선수로 운동능력이 좋은 체형의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항상 많은 스트라이크를 공격적으로 던지는 투수라고 합니다. (핀포인트 제구력을 갖춘 선수는 아니라고 하는군요.) 2017년에 뉴욕 양키즈의 불펜 경쟁을 할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