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캔하 (Mark Canha)와 계약을 맺은 뉴욕 메츠
내야수 에두아르도 에스코바와 2+1년 계약을 맺은 뉴욕 메츠가 외야수인 마크 캔하와도 2+1년짜리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15년부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서 외야수로 활약을 하였던 선수로 2021년에는 141경기에 출전해서 0.231/0.358/0.387, 17홈런, 61타점, 12도루를 기록하였던 선수인데...이번에 2+1년짜리 계약을 맺고 이적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캘리포니아주 출신의 선수로 고교와 대학, 프로생활 대부분을 서부지구에서 한 선수인데..이번에 처음으로 동부지구팀에서 뛰게 되었군요. 뉴욕 메츠에서 워낙 큰 돈을 제시했기 때문에 고민하지는 않았을것 같습니다. 2021년에 뉴욕 메츠에서 뛰면서 692만달러의 연봉을 받았던 마크 캔하는 이번에 뉴욕 메츠와 2+1년짜리 계약을 ..
MLB/MLB News
2021. 11. 28.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