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의 신성 코디 벨린져가 내셔널리그 이주일의 선수로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주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드리안 곤잘레스를 커리어 처음으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한 벨린져인데...요즘 가장 메이저리그에서 뜨거운 선수라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인정을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지난주에 21타수 9안타를 기록했는데 4경기에서 멀티 안타를 만들어 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5경기에서 홈런 3개와 9타점을 기록했습니다.인터뷰를 보니 좋은 공이 올때까지 기다렸고 가능한 좋은 타구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했다고 인터뷰를 했군요. (너무 교과서적인 인터뷰군요.)
다저스 소속 선수로는 2015년 7월에 잭 그레인키와 클래이튼 커쇼가 수상을 한 이후에 2년만에 이주일의 선수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타자중에서는 2015년 4월에 이주일의 선수에 선정이 된 아드리안 곤잘레스이후에 처음이라고 합니다. 신인 선수중에는 2013년 6월에 야시엘 푸이그가 이상을 수상한 이후에 4년만에 이주일의 선수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역대 다저스의 신인으로 이상을 수상한 선수들은 거의 대부분 오랫동안 다저스에서 주전선수로 생활을 하였습니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오클랜드의 1루수인 욘더 알론조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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