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해 SI에서 트래이드 가치가 높은 선수를 발표를 하는데...올해는 두명의 다저스 선수가 포함이 되었습니다. 아직 서비스 타임이 많이 남은 선수+저렴하게 장기계약이 되어 있는 선수들이 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No. 39: Joc Pederson, OF, Dodgers
2015년 후반기에 부진했던 작 피더슨은 2016년에 컨텍을 개선시키면서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5년과 비교해서 삼진비율이 개선이 되지는 못했지만 개선이 된 타율을 보여주었다. (25개의 홈런과 26개의 2루타) 그리고 중견수로도 수비에서도 평균보다 약간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24살의 젊은 선수이며 아직 서비스 타임이 4년이나 남아있다. 물론 여전히 좌투수에게 약점을 보여주는 것은 개선을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의 매우 큰 스윙은 항상 많은 삼진숫자를 가져올 것이다. 컨텍능력을 개선할 수 있다면 그의 파워 수치는 엄청나게 개선이 될 수 있을 것이다.
No. 1: Corey Seager, SS, Dodgers
지난해 첫풀타임 시즌을 보낸 코리 시거는 올해의 신인상, 올스타, 실버 슬러거, MVP 3위를 차지했다. 서비스 타임이 5년이나 남은 선수이기 때문에 그의 트래이드가 가치는 높을 수 밖에 없다. 유격수로 뛰면서 엄청난 공격스탯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선수이며 이제 겨우 22살인 선수이다.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크리스 브라이언트보다 2살 어리며 마이크 트라웃보다는 3살이 어린 선수이다. (비교 대상이 너무.....) 그냥....현재의 기량, 장래성을 고려하면 코리 시거의 트래이드 가치가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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