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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한 가치를 받아 낼 수 있다면 야시엘 푸이그 (Yasiel Puig)도 트래이드할 수 있는 LA 다저스

LA Dodgers/Dodgers Rumor

by Dodgers 2015. 7. 2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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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항상 트래이드 불가선수는 없다는 지론을 갖고 있기 때문에....새롭지는 않지만....USA의 밥 나이팅게일에 따르면 다저스가 야시엘 푸이그를 트래이드할 생각이 전혀 없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상대팀에서 "Right deal" 카드를 제시한다면 야시엘 푸이그의 트래이드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Right deal"이라는 것이 영입하는 입장과 파는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상당히 애매한 표현이기도 하고 야시엘 푸이그의 트래이드 가치가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이번 트래이드 데드라인에 딜이 이뤄질 가능성이 얼마나 될지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 트래이드가 된다고 해도 이번 겨울에나 가능할것 같은데....


일단 밥 나이팅게일에 따르면 다저스와 트래이드 협상을 하는 팀들은 야시엘 푸이그보다 다저스의 유망주들에게 더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하는군요. 제가 단장이라도 트래이드 데드라인이 이시점에 유망주 세트를 받는 것을 더 선호하겠네요. 야시엘 푸이그를 받아오는 것보다는....동의하지 않는 분이 많겠지만 다저스의 팜에 생각보다 쓸만한 유망주가 많다는 생각하는 편이라...


트래이드 루머를 양산하는 사람중에서 그래도 다저스 관련된 소식은 가장 정확하게 전달하는 사람이 밥 나이팅게일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트래이드 카드로 고려할 수 있는것 같기는 한데......다저스가 야시엘 푸이그를 트래이드하기에는 너무 위험부담이 큰 선택이라고 보기 때문에 결국 트래이드는 이뤄지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야시엘 푸이그가 올해 부진하기는 하지만 지난 2년간 공수에서 보여준 모습과 2019년까지 보유할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다저스가 현시점에 포기하는 것은 너무 멍청한 선택이 아닐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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