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스튜어트 (D.J. Stewart), 스카우트 리포트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50 | Run: 45 | Arm: 40 | Field: 50 | Overall: 50

메이저리그 닷컴이 선정한 드래프트 유망주 33위인 D.J. 스튜어트는 플로리다 주립대학교의 외야수로 대학선발팀에서는 부진했지만 이전까지는 좋은 방망이를 보여주는 선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 대학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드래프트 순번이 밀리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2015년 드래프트 대상자 중에서는 가장 좋은 방망이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간결한 스윙과 강한 파워 그리고 인내심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지만 플랫 스윙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갖고 있는 파워를 전부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이부분을 수정할 수 있다면 메이저리그에서 한해 20개의 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하는군요. 고교시절에 뉴욕 양키즈의 지명을 받았던 선수인데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을 했다고 합니다. 6피트, 230파운드의 비대한 체격을 갖고 있지만 체형에 비해서는 좋은 운동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고교시절에 런닝백으로 큰 활약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스피드는 평균적인 스피드라고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좋은 주루 센스와 수비 감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어깨가 약하더라도 좌익수로 뛸 수 있을것 같다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