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카프리엘리언 (James Kaprielian)의 2015년 스카우트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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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졸업반 시절에 제임스 카프리엘리언은 상위 2라운드 이내에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였지만 UCLA 대학에 진학할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에 40라운드에서 지명을 받았다고 하는군요. 2013년 팀이 대학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할 당시에 불펜투수로 뛰었던 제임스 카프리엘리언은 1학년으로 포스트시즌에 6번 등판을 해서 안타를 단 하나도 허용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선발투수가 된 제임스 카프리엘리언은 팀의 1선발로 106이닝을 던지면서 108개의 삼진아웃을 잡았다고 합니다. 지난 여름 대학 선발팀에서 뛰면서 좋은 피칭감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스터프가 아주 뛰어난 선수는 아니지만 안정된 제구력과 커맨드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안착할 수 있는 자원으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89~9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직구 로케이션이 좋기 때문에 효율적인 구종으로 인식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제임스 카프리엘리언의 가장 좋은 구종은 체인지업이며 슬라이더와 커브볼도 모두 솔리드한 구종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 200파운드의 인상적인 신체조건과 좋은 커맨드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적절한 선수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닷컴은 이선수를 드래프트 유망주 14위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