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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닷컴이 선정한 드래프트 유망주 랭킹에서 10위를 차지한 존 해리스는 미주리 주립대학의 우완투수로 올해 건강한 시즌을 보내면서 주가가 많이 상승한 선수라고 합니다. 3년전 고교 졸업반 시절에 토론토의 33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대학에 진학을 했는데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지난해 여름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이후로 이번 봄까지 계속해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2~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싱킹성 특성을 보여주는 직구이기 때문에 구속보다 더 위력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6피트 4인치의 큰 신장을 최대한 활용해서 던지고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하는군요. 190파운드의 몸에 근육을 더 붙인다면 구속은 더 좋아질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과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플러스 등급을 받을 수 있는 공도 있다고 하는군요. 슬라이더와 커브볼은 파워를 갖춘 변화구들이며 이번 봄에 체인지업은 많은 발전이 있었다고 합니다. 본인의 공에 믿음이 생기면서 더 자주 구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커맨드도 좋아졌기 떄문에 공격적으로 몸쪽 공을 던지고 있고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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