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볼티모어가 트래이드를 통해서 외야수인 트래비스 스나이더를 영입했습니다. 볼티모어가 트래이드를 통해서 외야수를 구하고 있었기 때문에 다저스의 잉여 자원인 안드레 이디어의 트래이드에 관심을 가질 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를 했는데...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겠네요. 결국 애리조나 디백스로 보냈어야 했는데....그쪽 높은 분이 거절을 하는 바람에....쩝...
아마도 안드레 이디어는 스캠에서 작 피더슨과 주전 중견수 경쟁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상대적으로 수비와 주루에서는 피더슨에 밀리기 때문에 공격적인 스탯에서 확실이 두각을 나타내는 성적을 보여줄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시즌이 끝난 이후에 본인은 주전으로 뛸 수 있는 기회를 얻기를 원한다고 인터뷰를 했던 것을 고려하면 주전 중견수 경쟁에서 밀릴 경우에 트래이드를 요청할 것으로 보이는데.....트래이드를 할 방법이 없다는 것은 본인도 잘 알고 있을텐데....상황이 참 안습이네요.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외야수 시장에서 사실상 철수를 한 상태이기 때문에 당장 안드레 이디어의 트래이드에 관심을 가질 구단은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지 않는군요.
프윅, LA인근에 저택 구입 (4) | 2015.01.30 |
---|---|
ESPN Insider 다저스 순위 (10) | 2015.01.28 |
호스트와 마이너계약 (1) | 2015.01.28 |
선수 등번호 변경 (1) | 2015.01.28 |
마이너 선수 약물적발 (1) | 2015.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