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이오주의 고교생 우완투수인 챈들러 데이는 6피트 4인치, 162파운드의 마른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어린 선수이기 때문에 신체적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큰 선수로 평가 받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투구폼이 간결하고 부드럽기 때문에 스카우터들이 선호하는 전형적인 투수 유망주라고 합니다. (1997년 5월생으로 나이도 고교 동기생과 비교해서 어린 편입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Slider: 55 | Changeup: 55 | Control: 55 | Overall: 50
직구는 이미 90~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싱킹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교생이지만 세련된 피칭 감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70마일 후반의 커브볼과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두구종 모두 늦게 떨어지는 인상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반더빌트 대학에 스카우트된 상황이기 때문에 계약 여부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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