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메이저리그 퀄리파잉 오퍼 데드라인이었는데 모두 12명의 선수가 퀄리파잉 오퍼를 받았습니다. 지난해에도 애매하게 퀄리파잉 오퍼를 받은 몇몇 선수들은 새로운 소속팀을 찾는데 고생을 많이 했는데 올해도 그런 느낌을 주는 선수들이 몇명 있군요.
•Max Scherzer (Tigers)
•Victor Martinez (Tigers)
•David Robertson (Yankees)
•Melky Cabrera (Blue Jays)
•James Shields (Royals)
•Hanley Ramirez (Dodgers)
•Pablo Sandoval (Giants)
•Nelson Cruz (Orioles)
•Russell Martin (Pirates)
•Francisco Liriano (Pirates)
•Michael Cuddyer (Rockies)
•Ervin Santana (Braves)
퀄리파잉 오퍼를 받은 선수는 일주일 이내에 1년 1530만달러의 계약을 받아 들일지 결정을 해야 합니다. 제가 프란시스코 리리아노, 마이클 커다이어라면 1년짜리 계약을 받아 들일 것으로 보이며....어빈 산타나와 밀키 카브레라도 받아 들이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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