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시티 로얄즈의 홈페이지에 이성우씨 글이 올라왔군요. 시즌중에 이미 한번 캔자스시티 로얄즈를 찾아서 유명인사가 되었던 이성우씨인데......팀이 월드시리즈에 진출하게 되자 현지에서 이성우를 다시 미국으로 데려오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모양입니다. 오랫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을 한 상황이기 때문에 승리의 마스코트로 불리는 이성우씨가 필요한 모양입니다.
캔자스시티 시장을 비롯해서 캔자스시티 팬들은 이성우씨가 다시 한번 캔자스시티를 방문할 수 있도록 사무실의 보스에게 로비를 하고 있다고 하는군요.ㅎㅎㅎ
예전에 제가 개인적으로 블로그 운영할때 캔자스시티 팬 두명이 자주 오셔서 댓글을 올려주셨던 적이 있었는데...그분중에 한분인 이성우씨는 아니겠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