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를 모르는 사람으로 세상 살아가기.

오늘 퇴근길에 예전 친구들을 만났는데...야구 이야기를 하면서 다저스 이야기를 하더군요.....친구 두명이 버블 머신으로 말다툼이 일어 났는데.....한 녀석이 여기 블로그의 글을 보여주면서 본인이 맞다고 주장을 하더군요....

네...전 야구를 모르는 사람처럼 아주 조용히 구석에서 고기 굽고 있었는데...혼자 왜 이렇게 웃음이 나던지....ㅎㅎㅎ

여기 블로그 오시는 분들 많은가 봅니다. 종종 유입경로를 보면 즐겨찾기로 들어오시는 분들도 많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