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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DS 3차전 등판을 목표로 시뮬레이션 게임을 소화한 류현진

LA Dodgers/Dodgers News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10. 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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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os Angeles Dodgers 


Clayton Kershaw will soon win the National League Cy Young Award and, I think, the Most Valuable Player Award, as he has not only been the best pitcher on the planet, but the most valuable player in the game as well. He puts the Dodgers on the top of this list despite the fact that the team has a lot of questions in the third and fourth spots in its rotation. Kershaw will probably be available to pitch Games 1 and 4 or 1 and 5 in the NLDS, and if the Dodgers advance, he could pitch Games 1, 4 and 7 in the NLCS. Zack Greinke, another former Cy Young winner, is one of the most dominant No. 2 starters in baseball, and he's 33-13 with a 2.67 ERA for the Dodgers over the past two seasons, including the playoffs. The biggest question for the Dodgers will be Hyun-Jin Ryu, who is expected to be at approximately 90 percent health when he makes his postseason start on Oct. 6. Dan Haren is underrated as the fourth starter, and he enters the playoffs having posted a respectable 3.11 ERA since Aug. 6.  (ESPN 짐 보우든의 플옵 진출 10개 선발 로테이션 랭킹입니다. 올해 곧 NL 사이영상과 MVP를 받을것으로 생각되는 커쇼를 보유한 다저스는 3,4선발쪽에 여러 의문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NLDS 에서 커쇼를 1,4차전 또는 1,5차전에 쓸 수 있으며 NLCS로 올라가서는 1.4,7차전에 쓸 수 있다는 점과 전 사이영상 수상자인 잭 그레인키는 2선발로는 어느 누구보다 가장 도미네이트한 투수로 지난 2시즌 포스트시즌 포함 다저스에서 33승 13패 2.67 ERA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가장 큰 의문은 10월 6일 디비전시리즈 3차전때 대략 90퍼센트정도 컨디션 회복이 기대되는 류현진이며 8월 6일 이후 3.11 ERA인 댄 하렌은 4선발로 저평가되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오늘 언론에 비공개로 이루어진 다저스 워크아웃에서 스로잉 강화 프로그램중 최종 단계(원래는 리햅이 최종이지만)에 가까운 시뮬레이션 게임을 어깨 부상 이후 류현진이 첫 실시했는데요. 캠프,푸이그,이시어,크로포드,고든,슬라이크를 상대로 45개 피칭을 한 9월 12일 이후 등판을 하지고 못하고 있는 류현진은 평상시의 구속이 나왔다고 합니다. 던지는데 어깨에 어떠한 불편함도 느끼지 않았다는 류현진은 내일 최종 몸 상태가 어떤지 확인 후 금요일(미국시간) 디비전시리즈 1차전 경기 전에 발표해야 되는 NLDS 25인 로스터를 제출하게 될텐데요.


 올시즌 원정에서 홈보다 더 좋은 성적인 10승 4패 3.03 ERA와 통산 카디널스 상대로 2승 1패 1.50 ERA로 강한 류현진이기에 디비전시리즈 3차전 등판 한다고 해도 24일간의 공백이 있고 마이너 리햅 등판없이 나온다는 부담이 있더라도 쓰는게 너무 당연한 선택일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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