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브렌트 허니웰은 드래프트가 다가온 시점에 좋은 평가를 받은 선수로 드래프트 직전에 있었던 워크아웃에서 97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덕분에 8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브렌트 허니웰은 데뷔시즌에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리그에서 가장 좋은 스터프를 가진 선수라는 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시즌이 진행이 되면서 세련된 피칭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6피트 2인치, 180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브렌트 허니웰는 90~94마일 수준의 직구를 꾸준히 던지고 있는데 움직임이 좋은 직구라고 하는군요. 쓰리쿼터 형태의 팔스윙을 보여주고 있는데 매우 간결하고 빠른 스윙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부상에 대한 우려가 없다고 하는군요. 직구 이외에 스크류볼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미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는데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미래에 플러스 등급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커브볼도 던지고 있는데 아직은 평균이하의 구종이라고 합니다. 구위도 좋지만 승부욕이 좋은 선수로 정면승부를 즐기는 타입이라고 합니다. 덕분에 9이닝당 1.6개의 볼넷만을 허용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