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시티 로얄즈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포스터 그리핀은 6피트 3인치, 210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춘 선수로 구단의 이닝 제한을 받으면서도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투수로 이상적인 신체조건을 가진 선수로 긴 팔과 다리를 고려하면 스터프를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현재 직구는 88~93마일 수준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싱킹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체인지업은 미래에 플러스 등급을 받을 수 있는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꾸준히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좀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플러스 구종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직 타이트함이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아직 꾸준함도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꾸준히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최소한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현재의 페이스로 발전할 수 있다면 미래에 3-4선발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9이닝당 6.1개의 삼진수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