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론 아빌라-리퍼 (Cameron Avila-Leeper), 스카우트 리포트

캘리포니아주 고교 좌완투수 카메론 아빌라-리퍼는 이번 드래프트에 나온 투수중에서 가장 적은 선수중에 한명으로 5피트 10인치, 145파운드의 매우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빠른 팔스윙에서 나오는 88~90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구속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변화구에 스핀을 넣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 스카우트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사인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10-15라운드급 선수로 보이며 10만달러 전후의 계약금으로 영입할 수 있는 선수로 보인다고 합니다.